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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감을 키워준 토커링

Name : Royi (작성일 : 24-04-19 15:05:05 / Hit : 75)

스스로 한글을 일찍 깨친 아이라 그런지, 그에 비해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고, 영어를 못하는 본인이 싫어하던 아이..
(지신의 부족한 부분이 드러나는 걸 유독 싫어하는 아이에요;;)
처음 토커링을 시작할 때(담당 선생님 배정도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꼼꼼하게 배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!!) 목소리도 유달리 작게 내고
대답도 쭈뼛쭈뼛 잘 못하던 아이였는데, 지금은 틀리건 말건 크게 개의치 않고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아이를 보면 놀랄 때가 많아요.
언어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기 시작한 모습이 큰 발전이라고 느껴져요.
매일 꾸준히 가랑비에 옷이 젖듯 그렇게 조금씩 영어에 대한 벽을 허물고 있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구요.
선생님도 꼼꼼한 부분까지 기억해주시고 대화를 이끌어주셔서 아이도 더 신나하며 매일 토커링을 즐기게 되었어요.
아이의 자신감도 키워준 토커링~ 감사해요


토커링 관리자 :	자신감이 생겼다니 기쁘네요. 더불어 실력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